
심리글쓰기 프로그램 후기:
저는 새로운 사람과 말을하고 친해지는게 너무 어려운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관계는 계속 피하면서 어렸을때부터 저를 잘 받아주던 익숙한 친구하고만 연락을 주고받고 지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저를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핑계로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을 피하고 대인관계를 거부하며 살아왔었죠 그런데 그런 성격이 대학교 가서는 많이 문제가 되더라고요. 계속해서 팀과제가 있고, 모임이 있고.. 저는 잘어울리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대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대학교에서도 친구도 못사귀고 거의 왕따처럼 지냈네요.. 한번 뿐인 대학생활인데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 건가.. 나도 졸업하면 취업도 해야되는데 계속해서 이렇게 살건가.. 이런 생각들이 저를 자꾸만 괴롭혀서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다 심리글쓰기란걸 알게 되었어요 사실 시작하기도 많은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게 피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끙끙앓는 시간을 또 몇달 보내다가 이제는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생각 끝에 용기를 내서 찾아갔었습니다. 그렇게 배우면서 심리글쓰기를 하다보니까 참 신기한게 저에 대해서 하나 하나 알아가다보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거리가 많아지더라고요. 예전에는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라 사람 만나는 자리를 피했다면 요즘은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얘기를 하고 알아가고 사귀는게 너무 재밌고 신납니다. 심리글쓰기를 더 빨리 시작했다면 대학생활을 그렇게 암울하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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