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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상담실

집사람과 갈등이 심합니다

힘**

2020.11.19

저희 부부는 결혼 한지 2년째 되었습니다. 

결혼기간 동안 부부관계를 안 한건 아니지만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항상 집사람의 만족이 없으며 불만이 가득했으니까요. 결혼을 올린뒤 바로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때는 제가 장기 출장으로 몹시 힘들었고 집사람도 약간의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기를 바로 가질려고는 하지 않았지만 바로 생겨서 낳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관계의 문제는 저의 낮은 체력과 경험부족에서 오는듯 합니다.

집사람이 오히려 부부관계에 적극적인 편이고 저는 느낌이 올때만 적극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제가 집사람을 보아도 발기가 저절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애무를 열심

해서 발기를 시켜주면 삽입한뒤 얼마안되서 저의 체력이 바닥나서 발기력이 약해져서 끝까지

관계를 지속하지 못한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은 이일로 2년동안 항상 외롭다고 얘기를

합니다. 저는 체력을 키우려고 계단도 다니며 점심마다 산책도 합니다. 지금은 2주에 2~3회 정도

하고 있는데 저의 만족과 집사람의 만족이 다릅니다.

항상 정상적으로 삽입을 하고 제가 사정을 하여도 집사람은 부족하다고 느낌이 없다고 하며 수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저와의 관계가 잘 되지 않은 다음날 부터는 태도가 조금 까칠해 집니까 저에게 성질도 잘 내며 수술하지 안으면 자기 혼자 살겠다고 다른 사람과 바람이라도 피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체력과 경험적인 부분을 체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고 있지만 집사람은 부족한 부분만 생각하며 항상 외롭고 사랑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집사람이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며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 되다 보니 회사일로 짜증이 날때면 집사람이 정말 미워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노력을 안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의 감정만 생각을 하니 맘이 아프기도 하고 정말 수술을 하면 관계가 해소될지 안될지도 모르겠고 수술이 잘못되면 돌이킬수 없을텐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정말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저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집사람은 만족없이 부족하다 하고 본인의 감정만 보상받길 바라며 나의 힘든면은 생각을 안해주니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제가 수술을 하는게 좋은 해결책이 될까요? 아니면 이대로 조금 더 노력하며 집사람을 잘 설득해서 지내는 것이 나을까요? 집사람은 저에게 올해안에 수술을 안 하면 내년에는 친정에서 지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입니다. 집사람은 또한 저에게 섹스리스,무성애자라는 말을 서스름 없이 하며 저희의 이런 부부관계 문제를 장모님이나 주위의 친구들에게 허심탄해하게 털어놓는 편입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자존심이 몹시 상하며 집사람이 저렇게 까지 해야 할까 하는 안도의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혜가 잘 안갈때가 많습니다.

 

두서가 없이 작성했지만 저희 부부에게 상담을 통해 치유가 가능하다면 가장 좋겠습니다.

좋은 해결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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